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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6'에 참가해 민관협력 기반의 스마트시티 강남 모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500여개 기업이 약 1천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구는 스마트도시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혁신기업 5곳과 함께 '강남관'을 운영한다.
기술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 부문이 도시를 실증 무대로 제공하고, 민간이 이를 바탕으로 성과를 낸 강남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알릴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남의 우수한 기술과 정책 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확산하고 기업들이 투자와 판로, 해외 진출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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