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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는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 누구나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을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마장로39길 31, 3층) 내에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립·은둔 위기에 놓인 주민들이 라면 등 간편식품을 매개로 부담 없이 머물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2주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고립, 외로움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심층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 연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웃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사회적 교류 공간'과 마음이 지쳤을 때 조용히 쉴 수 있는 '재충전 공간'도 갖췄다.
요리, 아로마 향 테라피, LP 음악감상 등 소규모 교류·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에는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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