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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로또' 서울 이촌르엘, 청약가점 69점은 돼야 당첨

입력 2026-04-20 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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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122㎡형 최고는 74점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르엘 조감도

[롯데건설·포애드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르엘'(이촌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청약 당첨자들의 최저 가점이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발표된 이 단지 당첨 결과를 보면 1순위 청약을 진행했던 5개 주택형(100㎡·106㎡·117㎡·118㎡·122㎡)의 당첨 최저 가점이 모두 69점이었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로 산정한다.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 본인 제외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이면 만점(84점)으로,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이다.


주택형별 최고 가점은 122㎡형이 7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106㎡(72점), 100㎡·118㎡(각 71점), 117㎡(69점)의 순이었다.


74점은 5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가점이다.


이촌르엘은 롯데건설이 서울 강북권에서 초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이자, 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추진 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로 관심을 끌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전용면적 95∼198㎡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일반분양 물량 가운데 면적이 가장 큰 전용 122㎡의 경우 가격이 31억5천500만∼33억400만원 수준이다.


인근 래미안첼리투스의 비슷한 면적인 전용 124㎡가 지난 1월 12일 44억4천998만원(2층)에 팔린 점을 고려하면 약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이 단지 특별공급은 10가구 모집에 1천465명이 신청했으며, 10일에 이어진 1순위 청약에서는 78가구 모집에 1만528명이 몰려 평균 134.9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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