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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1일 용산가족공원서 '치매극복 걷기대회'

입력 2026-04-19 0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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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치매극복 걷기대회' 포스터

[서울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용산구는 이달 21일 용산가족공원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참여하는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치매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주민,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선 ▲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브레인핏45' 앱 체험 ▲ 경찰서와 연계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지문 등록 ▲ 고정된 길이의 스키 장대(폴)를 사용해 걷는 '북유럽식 걷기(노르딕 워킹)'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 전화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받는다.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구민이 치매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예방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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