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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인구문제 공론화 이끈 언론인

입력 2026-04-16 1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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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16일 신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장관급)으로 위촉된 김진오 전(前) CBS 사장은 언론계에서 40년 가까이 일하며 출산과 인구 문제에 관심을 보여 온 정통 언론인이다.




김진오 신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 진흥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CBS에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등을 거쳤으며, 이후 광주방송본부장과 보도국장, 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장 등을 지냈다.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CBS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2023년에는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 회장을 맡기도 했다.


언론계에서 일하면서 출산 캠페인과 인구 포럼 등을 이끄는 등 인구 문제에 대관심을 보여 왔다. CBS는 김 신임 부위원장이 대표이사를 지냈던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포럼을 주관해 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도 이날 브리핑에서 "오랜 언론인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가 저고위를 가칭 '인구전략위원회'로 바꾸고 인구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김 신임 부위원장이 큰 책무를 맡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1962년생(전남 무안) ▲ 광주진흥고 ▲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 CBS 보도국 사회부장 ▲ CBS 워싱턴특파원 ▲ CBS 정치부장 ▲ CBS 광주방송본부 본부장 ▲ CBS 미디어본부 보도국장 ▲ CBS 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 실장 ▲ CBS 사장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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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2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