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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온라인 지도 서비스 '스마트서울맵'에서 각종 정책 정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서울맵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서비스다.
시는 그동안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같이 기존에 텍스트나 숫자로 표시되던 정책 정보를 시각화해 지도 위에 표현하는 '차세대 도시생활지도'를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학령인구 수를 동네별로 50m 단위로 세분화해 제공하는 '대화형 인구-정책지도'도 함께 제공한다.
시는 올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선정하는 도시생활지도 10선과 행정-공간정보 융합 우수사례도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 공개된 '가로수 트리맵'도 차세대 스마트서울맵의 주요 서비스로 제공된다. 서울 전역 약 29만그루 가로수의 위치와 수종, 높이 등 생육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행정 데이터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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