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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자주 찾는 편의시설·대학가 무대…외부활동 유도 사업도 6월 시작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17일 서울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마음편의점을 둘러보고 있다. 2025.12.17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기업과 손잡고 1인 가구가 많이 찾는 편의점·빨래방과 대학가 등지에서 고립·은둔 방지를 위한 시정 핵심 사업인 '외로움 없는 서울'(약칭 '외·없·서') 정책을 집중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BGF리테일(CU편의점), GS리테일(GS25편의점)과 협력해 총 22개 대학가 주변 지점에 외·없·서 홍보물인 포토카드를 비치했다.
사단법인 한국빨래방협회와 협력해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빨래방 42개소 지점에도 비치했다.
1인 가구가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과 빨래방에 홍보물을 비치해 고립·은둔 방지 정책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6월에 시작할 예정인 외·없·서 대표 프로그램 '365 서울챌린지'에는 지난해에 이어 교보문고, 당근마켓, 우아한형제들이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시와 협의 중이다.
365 서울챌린지는 독서, 동네 이웃과 모이기, 집 근처 달리기 등 다양한 외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외로움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이 사업에 동참하는 기업들은 각종 쿠폰을 제공한다.
서울마음편의점에도 민간이 힘을 합치고 있다. 풀무원식품과 대상은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제공되는 라면, 음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냉난방비·정수기·식기세척기·스피커 등을 지원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민간 주체와 협력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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