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국 식품안전, WHO 평가 '만점'…세계 모범 인정

입력 2026-04-13 09:44:3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22개국 중 한국·미국만 5점…실시간 대응체계 주목




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합동 외부 평가를 실시해 '식품안전' 분야에서 최고 점수인 5점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WHO 합동외부평가단은 지난해 8월 25∼29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식품안전 등 19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식품안전 분야 평가는 2017년 평가(1차)에 이어 연속 최고 점수를 받은 것이다. 이 분야는 2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특히 2024년 이후 평가받은 22개국 중 2개 지표 모두 5점을 받은 국가는 우리나라와 미국뿐이다.


평가단은 식약처를 중심으로 한 관련 부처·지자체 간 효율적인 식품안전관리 협력 체계와 식중독 보고관리시스템을 비롯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속 대응 체계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평가단은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는 촘촘한 법적·제도적 기반 위에 디지털 인프라까지 더해져 세계적으로 모범을 보인다"며 "앞으로 세계 각국의 식품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달라"고 권고했다.


hanju@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13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