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1인 가구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에 동행매니저가 함께하는 '동행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존 병원안심 동행서비스를 건강 동행서비스로 변경하고, 병원 방문으로 한정됐던 동행 범위도 재활센터·건강검진기관 방문으로 넓힌다.
건강 동행서비스는 월 최대 10회, 연 최대 200시간 제공되며 현재 시간당 5천원인 요금은 내달부터 6천원으로 오른다. 중위소득 100% 이하 시민에게는 연 48회 무료 지원된다.
시는 또 이사 당일 행정 처리와 집 확인 등을 돕는 이사 동행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동행매니저가 공과금 정산, 전입신고, 집의 하자 점검 등을 돕고 이삿짐 운반 과정에서 의사소통과 지역 생활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시는 홀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마음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 친구 콜센터(1533-1179)로 전화하면 고민 경청과 가벼운 정서적 대화를 나누며 필요한 경우 1인 가구 지원센터, 정신건강 복지센터, 외로움안녕120 등 상담 기관을 안내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동행서비스는 1인 가구라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니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서비스를 신청해주시기 바란다"며 "1인 가구 증가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혼자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서울시가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