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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완도 화재현장 소방관 고립에 "구조에 자원 총동원"

입력 2026-04-12 1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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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인력 안전 확보, 사고 방지에 만전" 당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9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소방관이 고립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이 이같이 주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라며 "인명 구조와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의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구조대원 1명과 화재진압대원 1명이 실종됐다.


소방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구조대원을 구출했으나 숨진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화재진압대원을 찾으며 화재 진압 작업을 펴고 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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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2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