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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민후 후원자 203억원 상당 주식·BTS 슈가 50억원 기부

[연세의료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연세의료원은 2025학년도(2025년 3월∼2026년 2월) 기부 모금액이 총 830억4천55만원으로 4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2025학년도 모금액은 1년 전(536억원)보다 54.9% 늘어난 액수다.
전체 기부자 수는 1만2615명으로, 이 가운데 개인·환자(7469명)가 59.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인·환자의 기부액은 563억원에 달했다.
2025학년도 최고 기부액은 200억원을 넘었다. 고(故) 이민후 후원자는 작년 9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발전 기부금으로 203억원 상당 고려해운 주식 4천400주를 기부했다. 유산 기부로는 연세의료원 역대 최고액이었다.
연예계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전문 치료센터 설립을 위해 50억원을 기부했고, 걸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과 배우 변우석이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해 각각 2억원, 1억원을 후원했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후원금을 바르게 사용해 따뜻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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