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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으면 10만원+α 지원"…강남구 금연펀드 참여기업 모집

입력 2026-04-06 0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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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거리에서 흡연자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직장인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자 '2026년 사업장 금연펀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보건소와 사업장, 직장인이 함께 금연펀드를 조성하고,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적립금 전액을 지원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보건소가 1인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하고, 사업장과 직장인은 현금이나 바우처, 현물, 개인 적립금 등 자체 방식으로 금연펀드를 더할 수 있다. 금연 성공자는 보건소 지원금에 사업장 인센티브와 본인 적립금을 더한 금액을 받게 된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금연상담사가 사업장을 방문해 6개월간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 희망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하고 니코틴보조제 등도 제공한다. 금연 3개월 시점과 6개월 시점에 각각 중간 점검과 최종 확인도 진행한다.


모집 규모는 강남구 소재 사업장 약 10곳, 직장인 약 300명이다. 사업장당 참여 인원은 최대 30명까지다. 구는 6개월 금연 성공자 100명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강남구에 있는 사업장 가운데 사내 금연 사업이나 금연 홍보를 하고, 금연 성공자에게 자체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는다.


조성명 구청장은 "사업장 금연펀드가 직장인의 금연 성공을 돕고, 기업과 보건소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남구 사업장 금연펀드 사업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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