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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도봉구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 상점가 '쌍리단길'을 찾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금 지원, 특별보증, 소비 촉진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쌍리단길 상인들을 만나 골목상권 체감 경기를 살폈다.
쌍리단길은 쌍문역 동측에 위치한 상점가로 200여개의 점포가 있다.
오 시장은 상인들로부터 쌍리단길 상권 현황에 대해 듣고 직접 골목을 돌며 의상실, 제과점, 음식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달 '힘보탬 박람회'에서 만났던 소상공인이 운영 중인 음식점을 찾아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 소상공인 5명 중 1명이 1년 내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소상공인, 골목상권이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현장에 진짜 필요한 것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드리기 위해 민생현장을 계속 찾고 소상공인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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