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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현장 105곳에 231명 투입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건설 현장에 '안전 감시단' 제도를 정식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법정 기준에 따라 건설 현장에 의무적으로 배치되는 안전 관리자는 통상 1∼3명 수준으로, 안전 관리자만으로 현장 전체를 상시 감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올해 LH 관리 물량이 작년 대비 33% 증가한 약 16만1천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현장 안전 관리 체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앞서 LH는 지난해 재해 다발 현장 4곳을 선별해 안전감시단 제도를 시범 운영했다.
제도를 6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건설 현장 위험 요소 1천420건이 제거되면서 무재해 전환 성과를 거뒀다고 LH는 설명했다.
LH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우선 고위험 건설 현장 25곳을 상대로 안전감시단 제도 운영에 나선다.
이어 오는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배치 대상 현장 총 105곳에 안전감시단 231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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