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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동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1명 사망

입력 2026-04-01 06: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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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PG)

[권도윤 제작]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지난 31일 오후 4시 14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양천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원 68명, 장비 24대를 동원해 4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2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집안에 혼자 있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침대, 옷장 등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고 안방이 전소되는 등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이 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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