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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퓨처랩을 체험·교육 공간으로 개편해 4월 1일 재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로봇·드론 및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산업 경향을 반영해 서울퓨처랩을 개편했다. 1월 6일 혁신 기술 체험관, 2월 1일 메타버스 체험관, 3월 13일 창의교육관을 각각 개관했고, AI 융합관 개편을 끝으로 4개 관을 모두 재단장했다.
시는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보는 전시'에서 '직접 해보는 체험'으로 전환한 점"이라며 "시민들은 각 공간에서 로봇을 조작하고, 드론을 날려보며, AI로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미래 기술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매달 서울퓨처랩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자율주행·드론 등 기존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강의다.
이달 21일과 28일에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사이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핑퐁 큐브 어드벤처'를 운영했다. 이는 로봇과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습득하는 학습 과정이다.
시는 또 오는 6월 '서울퓨처랩 미래기술 놀이터' 행사를 확대 개최한다. 드론·로봇·AI 등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서울퓨처랩 개편은 시민이 첨단기술을 단순히 체험하는 수준을 넘어, 기술의 원리와 사회적 의미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기능을 강화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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