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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만5천세대…최대 1천만원 인센티브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아파트 단지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우리 아파트 친환경 다이어트, 365일'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앞서 이 캠페인에 참여할 1천세대 이상 25개 단지, 500세대 이상 1천세대 미만 25개 단지를 선정했다. 총 8만5천세대가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8월까지로, 선정된 아파트 단지는 이 기간 분리 배출량 증가율, 분리배출함 종류, 주민 교육·홍보를 기반으로 성과를 평가받는다.
분리 배출량이 얼마나 늘었는지, 분리배출함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등을 토대로 재활용의 양과 질 개선을 유도한다.
세대수·부문별 순위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1천세대 이상 아파트는 100만∼1천만원, 500세대 이상 1천세대 미만 단지는 50만∼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인센티브는 분리배출 시설 개선과 재활용품 보관·배출 환경 정비, 자원순환 관련 주민 참여 활동 등에 쓸 수 있다.
시는 지난 19일 선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친환경 활동이 6개월간의 평가 기간을 넘어 365일 실천 문화로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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