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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5∼23도…내륙 중심 일교차 15∼20도 달해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대 하늘이 안개로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가 짙겠고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어있겠다.
오전 8시 현재 서해 섬들과 인천·경기서부, 강원중·북부동해안, 충남, 호남, 경상내륙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발생해있다. 충남 서산의 경우 가시거리가 90m에 불과한 상태다.
인천국제공항과 광주공항 등 서해안권 공항과 양양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진 상태로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운항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항공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오전 10시께 사라지겠다.
다만 대기 중 먼지가 많아 낮에도 연무(먼지 안개)나 박무(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도 있겠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호남, 영남 등 강원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겠다. 오전에는 강원영동도 나쁨 수준으로 미세먼지가 짙겠다.
최근 고기압 영향권에 드는 날이 이어지며 대기 정체로 한 번 축적된 미세먼지가 빠져나가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7.5도, 인천 5.8도, 대전 7.5도, 광주 8.0도, 대구 7.3도, 울산 10.5도, 부산 11.2도다.
한낮 기온은 15∼23도까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에 달하겠다.
수도권과 강원, 대전, 충북, 경북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바람도 약간 세게 불면서 불이 날 위험성이 크겠으니 조심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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