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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독립기념관 노조가 김형석 전 관장의 해임 집행정지 신청을 다루는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해 기각을 요청한 것으로 24일 파악됐다.
독립기념관 노조 및 공공연구노조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지부는 최근 김 전 장관이 해임 취소 및 집행정지 소송을 제기한 서울행정법원에 이런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노조는 탄원서에서 "해임 처분 이후 임직원의 정신적인 고통이 치유되며 독립기념관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집행정지를 인용해 신청인이 직무에 복귀하면 이루 말할 수 없는 혼란이 야기되고, 재판부에 대한 신뢰 또는 저하될 것이며 임직원의 새로운 고통이 유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은 국가적 상징성과 역사적 공공성을 가진 기관으로 기관장 권위와 통합적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며 "현 상황에서 직무 복귀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탄원서 제출에는 99명이 연서했다.
김 전 관장은 지난달 27일 서울행정법원에 해임 취소 및 집행정지 소송을 냈다.
한편,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회는 새 관장 후보자로 최근 3명을 압축했으며, 후보자에는 독립운동가 후손과 독립운동 연구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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