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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눈꽃요정 드레스' 전시 관람객 100만 돌파

입력 2026-03-20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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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 드레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금기숙 기증특별전 '댄싱, 드리밍, 엔라이트닝'이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해 국내 단일 전시 기준 최다 관람 기록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평창 눈꽃요정 드레스'로 화제가 된 금기숙 작가 작품을 선보인 이 전시는 지난해 12월 23일 개막했다.


개막 86일 만인 지난 18일 누적 관람객 102만7천66명을 기록했다. 전시는 22일까지 운영된다.


금기숙 작가는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피켓 요원 의상을 탄생시켰다.


전시장 도입부 공간에 들어서면 어둠 속 중심에 전시된 '백매(白梅)' 드레스를 볼 수 있다.


개관 시간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고, 운영 시간 중에도 입장 대기가 이어졌다. 일일 최다 관람객 수 3만1천679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오는 5월 진주실크박물관에서 금기숙 기증특별전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캐나다 등 해외 박물관·미술관에서도 순회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이번 금기숙 기증특별전은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를 재조명하고, 기증부터 전시 기획·개최·운영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흥행성과 화제성, 전문성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전시"라고 말했다.




개관 전 전시관람 대기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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