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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줄어요' 알려준다…서울시, AI로 상권분석 서비스 고도화

입력 2026-03-18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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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권 모니터링·상권 활성화 지도' 등 상권변화 선제대응




서울시청

[촬영 안 철 수] 2026.3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상권 변화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며, 오는 4월 착수해 하반기부터 개편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https://golmok.seoul.go.kr/)는 서울 1천650개 상권과 100개 생활 밀접업종을 대상으로 매출, 유동 인구, 개·폐업률, 점포 수 등 상권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시는 이 플랫폼의 상권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권별 매출과 개·폐업률 등 주요 지표의 활성화 수준을 색상으로 표시하는 '상권 활성화 지도'를 구축한다.


2027년에는 AI 기반 분석을 통해 위기 상권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표별 변화 추이를 분석해 일정 기준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상권에 자동으로 경보하는 '위기 상권 알람' 기능을 도입한다.


상권 지원 정책의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한다. 지원 전후와 지원·비 지원 상권 간 비교 분석을 통해 정책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대시민 서비스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한다. '지도로 보는 정책 공고 서비스'를 신설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가 관심 상권의 지원정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상권분석리포트'는 매출·유동 인구 등 핵심 지표 중심으로 간소화해 활용도를 높인다.


AI 챗봇 검색 기능도 도입한다.


총사업비는 2년간 약 15억원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상권 변화를 더욱 빠르게 파악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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