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촬영 김준태]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한국에 체류 중인 네팔인들이 13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고국의 반정부 시위 강경 진압 희생자 추모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약 15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바닥에 네팔 국기를 놓고 흰 국화를 헌화했다.
'GEN-Z'라는 문구가 어둠 속에 빛나도록 촛불을 줄지어 배치하기도 했다. 네팔 시위는 Z세대(GEN-Z)를 중심으로 한 청년층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 5일 네팔 정부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접속을 차단하자 네팔 국민은 '반부패 운동'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반발했고, 청년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네팔 경찰이 지난 8일부터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사상자가 속출했다. 현재까지 시위에 따른 사망자는 5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readiness@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