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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만남행사 '썸 in 강남' 개최…참가자 100명 모집

입력 2025-09-11 0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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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만남"…강남구, 내달 12일 라움아트센터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0월 12일 라움아트센터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썸 in 강남'을 개최한다며 남녀 50명씩 모두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만남'을 지향한다"며 "단순한 소개팅을 넘어 문화와 예술 그리고 소통을 함께 즐기는 '강남 스타일'의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식전 행사로 남성 참가자에게 메이크업 서비스가 이뤄지며 본행사는 ▲ 그룹별 자기소개 ▲ 취향 밸런스 게임 ▲ 1:1 눈맞춤 대화와 현대예술 오마주 눈맞춤 퍼포먼스 ▲ 저녁 식사와 자유 대화 ▲ 차례로 자리를 옮겨가며 나누는 1:1 순번 대화 등 총 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최종 선택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후속 연결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7~39세(1998~1986년생) 미혼남녀다. 자영업자, 프리랜서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에서 하면 된다. 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 심사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 뒤 26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종 커플로 매칭된 이들에게는 데이트권을 제공한다. 행사는 강남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강남구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신한은행이 전액 후원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업·기관 등과 협력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확장할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썸 in 강남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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