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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상공회의소 관악구 상공회와 함께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알하산 야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트렌드와 적용 전략을 내용으로 워크숍 형식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자역학 기반의 머신러닝 등 AI 분야를 연구해오며 미 항공우주국(NASA) 협력리더로도 활동하는 야신 박사는 ▲ 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 ▲ 글로벌 AI 동향 ▲ 자율시스템 및 복잡계에 대한 AI 접근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관악구 내 ▲ 정보기술(IT) 기반 스타트업 ▲ 중소상공인 ▲ 청년 창업가 ▲ 지역 활동가 등이다.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상공회, 해외 석학과 협업하는 첫 사례로, 관악구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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