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9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양천구 청소년의 날 기념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모두의 푸르른 순간'을 주제로 청소년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100%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고 구는 전했다.
축제는 ▲ 희망의 청소년(오프닝 공연·청소년상 시상) ▲ 열정의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 꿈꾸는 청소년(13개 체험부스) ▲ 도전하는 청소년(뉴스포츠존·보드게임)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구는 청소년의 권리와 꿈을 응원하는 도시"라며 "청소년의 날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