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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다음 주(8월 4∼8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다.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평년(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9∼33도)보다 약간 높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예보 기간에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위치와 열대 요란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날씨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최신 예보를 계속 챙기는 것이 좋다.
월요일인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다.
화요일인 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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