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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약운전' 20대 체포…낮에 전신주·담장 차례로 '쿵'

입력 2025-07-27 16: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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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경찰서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 반께 서울 역삼동에서 마약을 투약한 후 운전하다가 전신주와 담벼락을 들이받는 등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이 진행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 엑스터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마약 소지 과정·투약 여부 등을 중이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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