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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개 서울시·자치구 물놀이 시설 정보 제공…8월 말까지 운영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 피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지도를 공개했다.
서울시는 스마트서울맵(map.seoul.go.kr) '도시생활지도' 내 '도심 속 피서지' 테마 지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도에는 이달 26일 기준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총 239개소의 물놀이 시설 정보가 반영돼 있다.
시내 곳곳의 수영장과 물놀이장, 분수대 위치는 물론, 운영 시간과 편의시설 정보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지도는 8월 말까지 운영된다. 향후 추가 운영되는 물놀이 시설이 있을 경우 지속 반영할 예정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시민들이 동네 피서지를 손쉽게 찾고, 더위도 똑똑하게 피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정보를 발굴해 디지털 소통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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