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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6년 오목공원 정원결혼식'을 이용할 예비부부를 오는 8월 1~14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가 공공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하고 있는 오목공원 내 회랑과 중앙정원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등을 수상한 양천구 대표 명소다.
구는 "개성 있는 예식을 기획할 수 있고, 포토존이나 피로연 공간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하루에 한 쌍만 진행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예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내년 4~6월과 9~10월 중 지정된 토요일에 총 10회 운영된다. 예비부부 중 한 명이라도 모집공고일(7월 8일)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1쌍당 1명이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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