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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3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공사장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깊이 2m, 길이 5m 규모로 땅이 꺼졌다. 이로 인해 인근 건물이 기울어져 내부에 있던 공사장 인부 1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다른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025.7.23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23일 오후 7시 35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공사장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당국이 조치 중이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깊이 2m, 길이 5m 규모로 땅이 꺼졌다.
이로 인해 인근 건물이 기울어져 내부에 있던 공사장 인부 1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다른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청과 소방, 경찰 등은 현장에 출동해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구청은 오후 9시 34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문동 217-6 공사장 인근 지반 침하로 주변 통제 중이니 차량은 우회 바라며 인근 주민은 접근 자제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3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공사장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깊이 2m, 길이 5m 규모로 땅이 꺼졌다. 이로 인해 인근 건물이 기울어져 내부에 있던 공사장 인부 1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다른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025.7.23 kjhpress@yna.co.kr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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