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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구청 후문 도로 지하에 공영주차장 짓는다

입력 2025-07-21 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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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후문 도로 지하 공영주차장 위치도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용신동 일대 주택가의 주차난을 완화하고자 구청 후문 앞 도로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짓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타당성 조사와 세부 계획 수립,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5월 설계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약 2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2층에 86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주차난 해소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청 후문 도로 지하 공영주차장 예정지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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