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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린 17일 서울 시내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17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17일 서울에 내린 폭우로 강북구 수유동 한 주택 외벽이 무너져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강북구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7시께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18명이 대피했으며, 이후에도 대피자가 추가됐다.
구청은 경찰, 소방과 함께 무너진 외벽에 방수포를 덮어 임시 조치하는 한편 복구 방안을 검토 중이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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