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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한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국정 과제를 제안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비상행동은 이날 내란 사건 수사와 검찰 개혁 등 요구를 담은 111개 개혁 과제를 국정기획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상행동은 지난달 21일 마지막 사업으로 '광장시민대토론회'를 열어 개혁 과제를 정리했다.
토론회에서는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 집행, 검찰개혁, 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위한 법 개정 등 111건이 채택됐다.
앞서 비상행동은 지난달 10일 해산을 선언했다. 이번 토론회는 비상행동의 마지막 공식 행사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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