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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대한암학회와 함께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제14회 광동 암학술상'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로는 서울의대 내분비대사내과 박영주 교수, 고려의대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효송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광동 암학술상은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암 부문의 기초 및 임상 연구 지원을 위해 2012년 공동 제정한 학술상이다.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우수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된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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