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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엿새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2일 광주 서구 금호동 한 공사장 앞에서 한 건설노동자가 더위를 달래기 위해 얼음물을 마시고 있다. 2025.7.2 in@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목요일인 3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19∼22도·낮 25∼29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강릉 35도, 대전 34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등으로 예상됐다.
경기, 강원 동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동부 등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하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새벽과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충남 북부 서해안, 전남 해안, 경남권 해안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이에 따라 일부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맑음] (25∼32) <30, 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24∼30) <20, 0>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24∼31) <20, 0>
▲ 춘천 : [흐림, 맑음] (24∼31) <30, 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28∼35) <20, 0>
▲ 청주 : [구름많음, 맑음] (26∼34) <20, 0>
▲ 대전 : [구름많음, 맑음] (25∼34) <20, 0>
▲ 세종 : [구름많음, 맑음] (24∼34) <20, 0>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25∼34) <20, 0>
▲ 광주 : [맑음, 맑음] (25∼33) <10, 0>
▲ 대구 : [구름많음, 맑음] (26∼36) <20, 0>
▲ 부산 : [맑음, 맑음] (25∼33) <0, 0>
▲ 울산 : [맑음, 맑음] (25∼36) <0, 0>
▲ 창원 : [맑음, 맑음] (25∼34) <0, 0>
▲ 제주 : [맑음, 구름많음] (25∼32) <10, 20>
honk0216@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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