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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1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2시간 반 동안 행정 업무가 중단됐다.
동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발생한 정전으로 구청과 동주민센터 업무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구 관계자는 "구청 인근 전신주 퓨즈가 탈락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며 "전산망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등본 발급, 전입신고, 인감증명 등 기본적 민원 서비스가 멈추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 영향으로 마비됐던 전산망은 약 2시간 30분 만에 복구됐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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