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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돕고자 오는 7월 23~24일 중랑창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 창업자금 및 보증제도 ▲ 상권 입지 분석 ▲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 스마트스토어 활용 ▲ 노무·세무 기초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7월 17일까지 '서울소상공인 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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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는 중랑창업지원센터 내 공유형 사무실 입주기업 13곳을 오는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로, 장미 관련 사업·4차 산업·제조업·콘텐츠·기술서비스업 등 분야다. 특히 장미 관련 사업(제조업·서비스·콘텐츠 등)과 인공지능(AI)·메타버스·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기업을 우대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중랑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교육에서 공간 지원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통해 중랑이 창업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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