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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로 '친환경 도심 숲' 조성

입력 2025-06-23 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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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 친환경 도시 숲을 조성하는 '그린 스카이패스' 2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브랜드 굿즈를 구매하면 대한항공이 연계 기금을 적립해 기후변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도심 숲을 만든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해 9∼10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하는 문래근린공원 도심 숲 조성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최근 영등포구와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2년 진행한 1차 프로젝트를 통해 스카이패스 회원 2천20명과 함께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도심 한가운데 숲과 공원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환경 측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를 통해 스카이패스 회원 및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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