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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25일과 내달 25일 '마음챙김 정신건강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각 연령대에서 직면하는 정신건강 이슈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한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5일 삼성2동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도파민 중독, 뇌를 다스리는 방법'이 주제며 박선영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연자로 나선다.
내달 25일에는 삼성서울병원 히포크라테스홀에서 두 번째 강연이 진행된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3인이 나서 '디지털 세상에 들어선 아이들', '흔들리는 아이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동·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청소년 뇌 발달과 정신건강 문제를 다룬다.
무료며 선착순 10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 02-2226-0344)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조성명 구청장은 "최근 디지털 중독 문제 등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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