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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20일 모자건강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개봉1동 제2자치회관(구로구 경인로 318-15) 3~4층에 조성된 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올해 초부터 시범운영을 해왔다.
구는 임산부 등록·관리, 의료비 지원, 산전·산후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육아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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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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