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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노인학대 10년 사이 2배로…관심 필요"

입력 2025-06-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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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아 성명




개회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13일 급증하는 노인학대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 및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6.15)을 맞아 성명을 내고 2023년 노인학대가 7천25건으로 10년 만에 2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노인이 존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주변 노인에게 인권의 눈과 감수성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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