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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가족 돌봄청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돌봄 러닝스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신, 신체, 가사, 관계, 자기, 애도 등 여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가족 돌봄 청년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돌봄 러닝스쿨은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에 가족 돌봄 청년으로 등록한 서울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 회차 프로그램은 서울시복지재단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사업 인스타그램(@youngcarer_seoul)을 통해 공지한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가족 돌봄 청년을돌봄 청년이 지치지 않고 온전한 나를 지키며 돌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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