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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고자 '경력보유 여성 취업·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여성 창업가 ▲ 홈케어(정리수납·청소·주거공간관리 등) 마스터 ▲ 실버복지 행정사무원 등 세 가지 양성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경력 보유 여성 중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75명을 모집한다. 오는 25일까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력보유 여성들이 변화하는 일자리 시장에 맞는 전문성을 갖추고 커리어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취·창업의 기회를 얻고 안정적인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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