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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레이저 아트와 전통 타악이 결합한 공연 '한밤의 공명'을 오는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연은 레이저아트 전시 '이원공명'의 일환으로, 작가 윤제호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와 관람객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공연으로 구성된다.
레이저 아트 전시인 이원공명을 선보인 윤 작가가 전시의 개념과 제작 과정을 설명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작가와 전통 타악 연주자 소경진이 전통 리듬과 현대 기술이 교차하는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료 관람이며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나 DDP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관람객의 오감과 사고를 자극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공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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