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레이저아트·전통 타악의 만남…13일 DDP서 '한밤의 공명'

입력 2025-06-05 11:15:0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한밤의 공명' 공연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레이저 아트와 전통 타악이 결합한 공연 '한밤의 공명'을 오는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연은 레이저아트 전시 '이원공명'의 일환으로, 작가 윤제호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와 관람객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공연으로 구성된다.


레이저 아트 전시인 이원공명을 선보인 윤 작가가 전시의 개념과 제작 과정을 설명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작가와 전통 타악 연주자 소경진이 전통 리듬과 현대 기술이 교차하는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료 관람이며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나 DDP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관람객의 오감과 사고를 자극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공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