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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4일 구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이날부터 7월 3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북한산 둘레길 1구간(소나무숲길)을 따라 진행된다.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해 솔밭근린공원 상단까지 총 2.1㎞로, 40분가량 걸리는 코스다.
걷기 챌린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구는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총 3차례에 걸쳐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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