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환경의 날(6.5)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기후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초구 환경교육주간에는 ▲ 환경사랑 골든벨 ▲ 서초가족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 환경교육 체험한마당 ▲ 서울국제환경영화제 IN 서초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5일에는 방배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골든벨'이 열린다.
6일에는 양재천에서 '제3회 서초가족 환경그림그리기 대회'와 '환경교육 체험한마당'이 진행된다.
11일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환경재단, 서초문화원과 함께하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IN 서초'가 열린다.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고 지키는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