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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통령경호처가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일주일 앞두고 대통령의 안전 확보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27일 경호처는 서울 강서구 경호안전교육원에서 취임식 당일 동선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을 가정해 차량 퍼레이드와 특수 기동, 전술 사격, 위기대응 종합조치 등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호처가 대통령 취임식 경호준비태세 모습을 공개한 건 창설 이래 이번이 처음인데요.
경호처는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완벽한 경호를 통해 안정적이고 품격있는 취임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작: 김해연·신태희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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