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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택건설협회와 손잡고 취약가구 공간개선 지원

입력 2025-05-28 16: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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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7일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공간개선 지원사업'을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구는 사업에 대한 총괄계획을 수립해 추진·감독하며,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후원금 2천만원을 지원한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주거취약가구를 찾아내 공간개선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한다.


협회는 구의 주거취약가구 공간개선 지원사업을 위해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후원하고 있다.




서초구-대한주택건설협회 업무협약

지난 27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가운데)과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지부 홍경선 회장(왼쪽),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 등이 협약서를 작성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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