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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23일 신임 사무처장에 박진 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사무총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출신으로 인권위 사무총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진상규명조사국장과 안전사회국장에는 한상미 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조사팀장과 우필호 전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안전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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