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30 주거복지의 미래상은'…한국주거복지포럼 대토론회

입력 2025-05-23 15:11:2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사장 이상한)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30 주거복지 갈 길을 묻다'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용동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가 23일 열린 '2030 주거복지 갈 길을 묻다' 대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주거복지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용동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는 이날 기조 강연에서 국내 주거복지의 정책과 한계점 등을 분석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주거복지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 발표에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가 '국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대해,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주택시장 안정과 수요 맞춤형 주택공급',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 원장은 '주거생활 품격 향상'에 대해 발표하며 주거복지의 미래상을 논의했다.


포럼의 이상한 이사장은 "한국 사회가 나아갈 2030 주거복지 미래상을 제언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미 있는 대안들이 정책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주택·주거복지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국내 학계와 전문가들이 결성한 민간 싱크탱크다.


sm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